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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직원 영유아자녀 위탁보육료 지원 관련 건의입니다.
작성자 사무총장 등록일 2018/12/05 조회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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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합원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수년간 노동조합에서 수십차례 지사님께 요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청사공간 부족 등의 핑계로 지금까지 밀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하여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있습니다.다만, 설치를 못할 경우 지역의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근로자 자녀의 보육을 지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현재 충북도청은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고, 지역의 어린이집에 위탁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번 제7대 노동조합에서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중점 추진사업으로 정하고,

금년도 6.13 지방선거시 지사 후보자에게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정책질의서를 보냈으며,

현지사께서도 설치를 하겠다고 정책질의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그 이후에 수차례 도지사 면담을 통해 설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하였으며,

그결과, 직장어린이집은 제2청사와 연계하여 설치가 될 것으로 희망이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장어린이집이 설치가 되는 그날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외청 사업소 위탁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외청의 경우 사업자등록이 본청과 별도로 되어 있어, 300인 시설이 안된다는게 집행부 입장입니다.

직장어린이집이 설치가 되면 위탁보육료는 중단될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원거리에 있는 외청 사업소의 경우 거리가 멀어서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듯 보입니다.

외청 사업소 등의 보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는지 찾아내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노동조합에 대한 주요활동은 시도행정게시판에 2주~3주 간격으로 올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육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조합원을 위한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홈페이지 토론방을 이용하거나, 노동조합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글 ============================= 

한국은 지금 저출산의 늪에 빠졌다고들 각종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으며

저 또한 미래에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한국사회는 젊은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고 기르라고만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내 아이를 맘 놓고 맡길 곳이 충분하지도 않고

또 누구든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를 위한 교육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피부로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도청의 보육환경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 도청은 그 중에 위탁 보육료를 일정 나이까지의 자녀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직원들이 아이를 키우는데는 이런 지원도 필요하지만

그 보다는 일이 늦게 끝나더라도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겨줄 곳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도 각 구청마다 있는 보육시설이 왜 도청에는 아직까지 없으며 보육료 지원만을 해주는 것으로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이상도 이하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이러니 합니다.

 

저의 조금한 바람이라면 충북도청에서 아이를 키우는 젊은 직원들을 위해 보육시설을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그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개별적인 보육시설에 보내는 것에 대한 지원을 해 주신다면

도청에서 지금보다 더 아이를 키우는데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청직원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범위는 본청, 소방본부, 의회사무처 직원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총무과에 문의해보면 30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만 어린이집을 운영해야 하지만 보육시설이 없기 때문에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충북도청의 같은 직원이고 같은 조합원으로써 본청의 변두리 실무현장에서 직접 고생하는 사업소, 출장소 등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은 대한민국의 아이를 키우는데 왜 이런 불공평한 규정에 따른 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지

우리 노조는 알고 계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 개인생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 조합원들 하나하나의 의견을 대표해 주시는 노조이기에 두서없이 하고 싶은 말을 써

보았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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