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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직원 영유아자녀 위탁보육료 지원 관련 건의입니다.
작성자 손님 등록일 2018/11/29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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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저출산의 늪에 빠졌다고들 각종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으며

저 또한 미래에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한국사회는 젊은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고 기르라고만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내 아이를 맘 놓고 맡길 곳이 충분하지도 않고

또 누구든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를 위한 교육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피부로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도청의 보육환경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 도청은 그 중에 위탁 보육료를 일정 나이까지의 자녀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직원들이 아이를 키우는데는 이런 지원도 필요하지만

그 보다는 일이 늦게 끝나더라도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겨줄 곳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도 각 구청마다 있는 보육시설이 왜 도청에는 아직까지 없으며 보육료 지원만을 해주는 것으로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이상도 이하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이러니 합니다.

 

저의 조금한 바람이라면 충북도청에서 아이를 키우는 젊은 직원들을 위해 보육시설을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그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개별적인 보육시설에 보내는 것에 대한 지원을 해 주신다면

도청에서 지금보다 더 아이를 키우는데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청직원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범위는 본청, 소방본부, 의회사무처 직원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총무과에 문의해보면 30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만 어린이집을 운영해야 하지만 보육시설이 없기 때문에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충북도청의 같은 직원이고 같은 조합원으로써 본청의 변두리 실무현장에서 직접 고생하는 사업소, 출장소 등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은 대한민국의 아이를 키우는데 왜 이런 불공평한 규정에 따른 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지

우리 노조는 알고 계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 개인생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 조합원들 하나하나의 의견을 대표해 주시는 노조이기에 두서없이 하고 싶은 말을 써

보았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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